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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김슬옹, 16일 싱글 ‘베러 노우’ 발매…6년 만 솔로 컴백

가수 김슬옹이 6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컴백한다.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는 김슬옹이 오는 16일 새 싱글 ‘베러 노우’(Better Know)를 발매하고 6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10일 밝혔다. ‘베러 노우’는 지난 2016년 발매한 솔로 앨범 ‘414’ 이후 김슬옹이라는 이름을 걸고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신보를 통해 김슬옹만의 색깔과 매력을 무한하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베러 노우’는 우리를 힘들게 한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힙합 신의 대표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슬옹은 오는 19일 서울시 강남구 윤당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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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HIP(힙)'하게 돌아온 마마무, "춤으로 무대 부술 것"(종합)

그룹 마마무가 힙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마마무는 14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리얼리티 인 블랙)'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정규 앨범 발매는 약 3년 만이다. 이번 정규 앨범은 'Bless Life And Carry Knowledge'의 약자로 '삶은 축복하고, 지식은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디에 있든 어떤 모습이든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는 삶을 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앨범엔 최근 종영한 Mnet '퀸덤' 파이널 경연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를 포함해 총 11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은 'HIP'이다. 리드미컬한 브라스와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통통 튀는 비트 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만드는 멋은 진정한 'HIP'이 아니며,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때 비로소 멋있을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코 묻은 티 삐져나온 팬티 떡진 머리 내가 하면 HIP', '세상에 넌 하나뿐인 걸 근데 왜 이래 네 얼굴에 침 뱉니'라는 화사의 강렬한 노랫말이 곡 전체를 설명한다. 화사는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 진정한 삶을 이야기한 노래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나 스스로를 아끼고 당당하게 살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곡 소개를 했다. 퍼포먼스는 역대급이다. 강렬한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데뷔 처음 헤드셋을 끼고 무대를 한다. 솔라는 "마마무 역사상 역대급 퍼포먼스"라면서 "핸드 마이크가 아닌 헤드셋을 끼고 무대를 한다. 춤으로 무대를 부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사는 "이번에 안무를 리아킴이 맡았다. 안무를 하다보니깐 대표님인 김도훈 프로듀서님이 핸드 마이크로는 표현이 안 될 것 같다면서 모든 걸 보여주려면 헤드셋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새롭고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서 좋다"고 덧붙였다.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와 'HIP' 등 2곡 외에도 이외에도 신비로운 신스사운드의 테마가 마치 우주에 떠 있는 듯한 'Universe',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별 후의 상실감을 담담하게 녹인 '열 밤(Ten Nights)',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에서 하나로 연결된 멤버들을 표현한 곡 '4x4ever'을 수록했다. 또 피곤한 사랑보다는 혼자가 낫다는 메시지를 담은 'Better', 곁에 있는 게 당연했던 한 사람이 그워지는 날, 부족했던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는 발라드 'Hello MaMa', 텅 빈 것 같은 마음을 감각적이게 표현한 일렉트로닉 신스팝 '심심해(ZzZz)', 치졸한 이별의 뒤끝을 위트있게 그려낸 'rEALITY', 사랑을 춤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한 섹시한 무드의 '춤을 춰(High Tension)', 솔라의 자작곡이자 팬송 'I' Your Fan'까지 총 11곡으로 퀄리티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 이날 솔라는 "이번 앨범부터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좋은 이야기를 앞으로도 노래에 담고 싶다"며 "우리에게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가 있는데 그게 너무 좋다. 그걸 다른 말로 바꾸면 혼란이 올 것 같다. 전통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믿듣맘무로 불리고 싶다"고 계획과 바람을 전했다. 14일 오후 6시 신곡을 공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1.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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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타이틀곡 'HIP', 타인 시선 의식하지 않은 당당한 삶 노래"

그룹 마마무가 힙한 음악과 함께 돌아왔다. 마마무는 14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리얼리티 인 블랙)'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정규 앨범 발매는 약 3년 만이다. 이번 정규 앨범은 'Bless Life And Carry Knowledge'의 약자로 '삶은 축복하고, 지식은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디에 있든 어떤 모습이든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는 삶을 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앨범엔 최근 종영한 Mnet '퀸덤' 파이널 경연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를 포함해 총 11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은 'HIP'이다. 리드미컬한 브라스와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통통 튀는 비트 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만드는 멋은 진정한 'HIP'이 아니며,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때 비로소 멋있을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코 묻은 티 삐져나온 팬티 떡진 머리 내가 하면 HIP', '세상에 넌 하나뿐인 걸 근데 왜 이래 네 얼굴에 침 뱉니'라는 화사의 강렬한 노랫말이 곡 전체를 설명한다. 화사는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 진정한 삶을 이야기한 노래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나 스스로를 아끼고 당당하게 살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곡 소개를 했다. 이외에도 신비로운 신스사운드의 테마가 마치 우주에 떠 있는 듯한 'Universe',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별 후의 상실감을 담담하게 녹인 '열 밤(Ten Nights)',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에서 하나로 연결된 멤버들을 표현한 곡 '4x4ever'을 수록했다. 또 피곤한 사랑보다는 혼자가 낫다는 메시지를 담은 'Better', 곁에 있는 게 당연했던 한 사람이 그워지는 날, 부족했던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는 발라드 'Hello MaMa', 텅 빈 것 같은 마음을 감각적이게 표현한 일렉트로닉 신스팝 '심심해(ZzZz)', 치졸한 이별의 뒤끝을 위트있게 그려낸 'rEALITY', 사랑을 춤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한 섹시한 무드의 '춤을 춰(High Tension)', 솔라의 자작곡이자 팬송 'I' Your Fan'까지 총 11곡으로 퀄리티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 14일 오후 6시 신곡을 공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1.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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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당당 매력 꺼냈다"…마마무, 정규2집 발매

걸그룹 마마무가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을 통해 힙스타의 매력을 보여준다. 마마무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HIP'을 포함한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HIP'은 리드미컬한 브라스와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만드는 멋은 진정한 'HIP'이 아니며,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때 비로소 멋있을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마마무의 솔직 당당함을 주제로 한 노래로, 화사는 "코 묻은 티 삐져나온 팬티 떡진 머리 내가 하면 HIP", "세상에 넌 하나뿐인 걸 근데 왜 이래 네 얼굴에 침 뱉니"라는 강렬한 노랫말을 통해 높은 자존감에서 나오는 힙한 스웨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는 제1우주부터 제4우주까지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마마무의 평행우주 콘셉트를 담았다.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은 'Bless Life And Carry Knowledge'의 약자로 '삶은 축복하고, 지식은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어디에 있든 어떤 모습이든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는 삶을 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어디에 있더라도 운명처럼 결국 다시 만나게 되는 마마무의 모습을 그려낸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Destiny)', 신비로운 신스사운드의 테마가 마치 우주에 떠 있는 듯한 'Universe',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별 후의 상실감을 담담하게 녹인 '열 밤(Ten Nights)',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에서 하나로 연결된 멤버들을 표현하며 이번 앨범을 콘셉트를 완성시키는 곡 '4x4ever'가 트랙을 채웠다. 또 피곤한 사랑보다는 혼자가 낫다는 메시지를 담은 'Better', 곁에 있는 게 당연했던 한 사람이 그워지는 날, 부족했던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는 발라드 'Hello MaMa', 텅 빈 것 같은 마음을 감각적이게 표현한 일렉트로닉 신스팝 '심심해(ZzZz)', 치졸한 이별의 뒤끝을 위트있게 그려낸 'rEALITY', 사랑을 춤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한 섹시한 무드의 '춤을 춰(High Tension)', 솔라의 자작곡이자 팬송 'I' Your Fan'까지 총 11곡이 알차고 풍성하게 수록됐다.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HIP’을 포함한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을 첫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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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학폭 논란에 "기억 선명하지 않아, 피해자 찾아뵐 것" [전문]

가수 효린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당했다.효린 소속사 브리지는 26일 "온라인상에 게재된 효린에 관한 글은 접하였으며, 현재 효린 본인은 15년 전에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입장을 냈다.효린이 말한 온라인 글은 지난 25일 "학폭 미투, 정말 치가 떨려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내용에는 15년 전 효린과 같은 중학교에 다녔다는 A씨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효린에게 끊임없이 학교 폭력을 당했다. 상습적으로 옷과 현금 등을 빼앗겼고 온갖 이유로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을 당했다. 내 친구는 노래방 마이크로 머리도 맞았다"라며 "효린이 나를 폭행한 이유는 본인의 남자친구 이름이 내 남자친구의 이름과 같아서였다"라고 주장했다. A씨는 효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렉트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장이 없었다고 캡쳐를 첨부했다.이에 효린 측은 "해당 글을 올리고 피해자라 주장하시는 분을 직접 찾아뵐 생각이며,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A씨와 면대면 합의한다고 덧붙였다.효린은 그룹 씨스타 해체 후 1인 기획사 브리지를 설립, 최근 싱글 '니가 더 잘 알잖아'(youknowbetter)로 컴백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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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오늘(22일) 프로젝트 싱글 발매…대학축제로 첫 무대

가수 효린이 프로젝트를 펼친다.효린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019년 새 음악 프로젝트 ‘xhyolynx’ 첫 번째 싱글 ‘니가 더 잘 알잖아(youknowbette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니가 더 잘 알잖아’는 귀를 감싸는 감성적인 사운드와 효린의 드라마틱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아티스트 특유의 중저음 음색과 진솔하게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는 미드템포의 팝 발라드곡이다. 지난해 11월 개최한 첫 단독 솔로 콘서트 ‘TRUE’에서 무대를 깜짝 선공개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효린이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작곡한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함께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지난 21일 공개된 인터뷰 형식의 티저 영상에는 효린의 몸 전체에 빼곡하게 새겨진 수많은 메시지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효린은 “몸에 써져있던 글들은 모두 ‘니가 더 잘 알잖아’의 가사다. 여태까지 제가 받았던 상처들을 몸에 새기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물론 지워지긴 했지만 정말 특별했다”고 설명한 후 반주 없이 곡의 일부를 노래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효린은 23일 열리는 중앙대학교 축제에서 ‘니가 더 잘 알잖아’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29일부터 유럽과 아시아 등 여러 국가를 순회하는 첫 번째 단독 월드투어 '2019 HYOLYN 1st World Tour [TRUE]'에 돌입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2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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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러비들 덕분"..레드벨벳, 상큼한 미모로 전한 'TMA' 수상 소감

그룹 레드벨벳이 '더팩트 뮤직 어워즈' 수상 소감을 밝혔다.레드벨벳 멤버들은 24일 공식 SNS에 "러비(공식 팬덤명)들 덕분에 상을 두개나 받았어요! 얼씨구나아 풍악을 울려라.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이건 러비들의 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엔 '더팩트 뮤직 어워즈' 트로피를 든 채 옹기종기 모여 포즈를 취하는 레드벨벳 멤버(슬기, 조이, 아이린, 웬디, 예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상큼발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레드벨벳은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레드벨벳 될게요♥그리고 더팩트 뮤직 어워즈 무대 잘 봤나요? 오랜만에 you better know 무대도 보여드렸는데요! 러비들이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 고생 너무 많았구!! 잘자요 내사랑들 그럼 우린 여름에 만나요 안녕"이라고 덧붙이며 수상 소감과 컴백 시기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4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상과 'World Wide Icon(월드 와이드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4.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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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레드벨벳, 이토록 상큼한 '빨간 맛'이라니

'엠카' 레드벨벳이 더욱 상큼해져 돌아왔다.레드벨벳이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레드벨벳은 'You Better Know' 무대에 이어 타이틀곡 '빨간 맛' 무대를 선보였다. '빨간 맛'은 뜨거운 여름과 짜릿한 사랑의 감정을 빨간색으로 표현한 노래로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이다.빨간 숏팬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레드벨벳은 마치 체리 같은 상큼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레드벨벳은 과즙미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무대를 장악했다.한편 이 밖에도 에이핑크, 마마무, 김태우, NCT127, 나인뮤지스, 제시, 박보람, 청하, 업텐션 등이 출연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7.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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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크림, 신곡 '밤이면' 발매..래퍼로 홀로서기

그룹 M.I.B 출신 래퍼 영크림이 신곡 ‘밤이면’을 발매한다. 영크림은 오늘(13일) 정오 ‘밤이면’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밤이면’은, 어머니와의 실제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노래로 알려졌다. 밤의 몽환적이고 나른한 분위기를 담은 느린 템포의 리듬과 따듯한 신스선율위에 무심한 듯 편안한 후렴구의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가사와 랩으로 진심을 전하는 진정성 있는 영크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앞서 발매된 곡들과는 또 다른 진정성 있고 진중한 영크림의 모습이 돋보이는 음악이다. 이전의 두 곡의 싱글을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이형민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뮤직비디오는 크러쉬의 ‘OASIS’, 산체스 ‘5분만 더’, 던밀스 ‘미래’를 디랙팅한 남산필름(NAMSANFILM)의 강승원 감독이 직접 디렉팅을 맡았다. 영크림은 지난 2011년 힙합 보이그룹 M.I.B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지난해 M.I.B 해체 후 지난1월 9일 싱글 ‘042’를 선보이며 래퍼로서의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또한, 지난 4월 9일 싱글 ‘Better Know’를 발매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2017.05.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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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B 출신 영크림, BM엔터서 새출발…5월 솔로앨범 발표

힙합그룹 M.I.B 출신 래퍼 영크림(Young Cream)이 홀로서기를 한다.26일 BM엔터테인먼트는 "영크림이 본격적인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한다"고 밝혔다. 5월 신곡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영크림은 지난 2011년 힙합 보이그룹 M.I.B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M.I.B는 강남으로 유명해진 그룹인데, 노래로는 성과를 내지 못해 멤버들은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영크림은 BM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지난1월 9일 싱글 ‘042’를 선보였다. 지난 4월 9일 싱글 ‘Better Know’를 통해선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디렉팅하고 편집하는 등 남다른 실력을 보여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4.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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